글로벌 소재 기업 현장을 가다!/창립 100주년 맞은 독일 화학 소재 기업 ‘바커(WACKER)’
2014년 10월 20일
 
바커케미칼코리아 통해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 시장에서 고객 감동 실현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독일 화학 소재 기업 바커(WACKER)가 2014년의 초점을 아시아에 맞추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다. 바커는 이미 지난해 전체 매출의 41%를 아시아에서 올리기도 했다. 국내 건축시장에서 바커케미칼코리아를 통해 럭키실리콘을 공급하고 있는 바커는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혁신(Innovation)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으로 국내 건축용 실리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혁신’을 근본 가치로 최첨단 정밀 화학 솔루션 제공

바커(WACKER)는 100년 전통의 연구중심 글로벌 화학회사로 ‘혁신(Innovation)’을 근본 가치로 1914년 창립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에 최첨단 정밀 화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건축, 반도체 등 우리 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산업군 전반에 걸쳐 제품의 기반이 되는 기초 소재에서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첨단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차세대 신사업에도 적극 진출하여 화학 소재 산업에 있어 전통의 기술주도형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다.

본사는 독일 뮌헨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전세계에 24개 생산기지와 100여개국에 영업망을 보유하고 1만 6천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약 3,500여개 제품을 판매하며 2013년도 기준으로 45억 유로(한화 약 6조 5천억원)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바커는 야금실리콘, 메탄올, 에틸렌, 암염, 녹말 등 다섯가지 원재료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에너지, 건축, 반도체, 코팅 및 접착제, 식품 등에 필요한 재료를 제조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 제품을 비롯 친환경 코팅 및 페인트용 소재, 에너지 절감용 건축용 분말 수지 제품, 생활 건강 및 화장품용 고기능 실리콘, 소재기능개선에 기여하는 전기전자용 실리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바이오테크 제품, 반도체 웨이퍼 등이 있다.

한국에는 1980년대 중반 진출하여 1996년 정식으로 법인을 설립했다. 2008년 에어프로덕츠의 폴리머 사업부를, 2010년에는 헨켈테크놀로지스의 럭키실리콘 사업부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현재 바커케미칼코리아는 현재 울산과 진천 두 곳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공장은 VAE 디스퍼전을 생산한다. 1993년 태영화학 법인으로 설립돼 1998년 에어프로덕트를 거쳐 2008년 바커그룹에 인수됐다.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은 가구용 접착제, 담배 접착제, 건축용 페인트, 위생용품·에어컨·차량용 필터 원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울산 VAE 공장은 2012년 6월 12년 무재해를 달성해 업계의 안전 사업장 모델로 꼽히고 있기도 하다.
진천공장은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이 공장은 국내 최대 실리콘 카트리지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2년에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글로벌 실리콘 R&D 센터를 개설하고 폴리머 R&D 센터를 이전하였고, 2013년에는 울산 VAE 공장 생산라인 증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의 발판을 다졌다. 글로벌 R&D 센터와 울산 공장 증설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자 결정되었다. 실제 바커는 2014년의 초점을 아시아에 맞추며 아시아 시장 공략에 힘을 싣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의 41%를 아시아에서 올리기도 했다

이처럼 글로벌 R&D 센터를 통하여 고객 맞춤형 제품 개발 능력 증진, 고객사와의 기술협력, 그리고 고객 니즈에 맞는 신속한 연구 개발 서비스 제공이 한국을 중심으로 하여 가능토록 하였으며, 더불어 바커 아카데미(WACKER ACADEMY)라는 고객사 맞춤형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광범위한 기술 지원 및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 다하며 최첨단 솔루션 제공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

바커(WACKER)는 최첨단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제품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동시에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환경안전부문에서는 울산공장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안전경영체제를 갖추고 철저한 안전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울산공장은 13년째 연속 무재해 인증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받았으며 산업 안전 부문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정부포상(환경부 및 산업통상부 표창 등)을 수상하여 동종업계의 모범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윤리 경영 부문에서는 2010년에 ‘제 10회 바른외국기업상’ 에서 제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에는 모범납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해외 직접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여, 바커케미칼코리아는 국내 고용창출, 수출 증대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3 외국기업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처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적인 화학 기업 바커는 해당 산업군에 맞는 신소재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품질 혁신과 경영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한국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자원, 생산성 경쟁력에서 독일의 기술력,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결합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바커케미칼이 한국에 설립한 실리콘전기전자기술연구소(CoEE)가 출범 2년 만에 9개 기술을 개발하고 이 중 절반을 상품화하기도 했다. 바커 본사가 마련한 글로벌 행사에 지역 연구개발(R&D) 조직으로는 유일하게 초대받는 등 R&D 현지화 성공 사례로 자리잡았다.

실리콘 실란트 대표 브랜드 ‘럭키실리콘’ 공급

바커는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와 관련해서 국내 건축용 실리콘 실란트 업계의 대표 브랜드인 럭키실리콘을 공급하고 있다. 바커에서 4년 전 인수한 럭키실리콘은 건물 내/외장재인 유리, 판넬, 새시, 석재 등의 시공 등에 사용하는 외장용 및 비오염성 실란트제품은 물론, 고층건물의 움직임 허용치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구조용 실란트 제품, 폴리카보네이트 및 아크릴욕조에 적합한 알콜경화형 제품과 자기소화성을 가진 방화용 실란트, 그리고 시공 후 도장이 가능한 Hybrid 제품군까지 피착제의 특성과 고객의 니즈에 부합되는 국내 건축용 시장에서 요구되는 모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건축용 실리콘과 관련 바커는 원료에서부터 완제품까지 실리콘 전 제품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실리콘 실란트 제품에서는 하이브리드 실란트(Hybrid Sealants) 제품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친환경적이고, 좀 더 높은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개발.출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국 150여개의 우수한 대리점 네트워크를 통해 체계적인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고객 불만 접수시 24시간 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빠르고 신속한 기술지원서비스 원칙을 갖고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더불어 바커는 `바커 아카데미(WACKER ACADEMY)‘라는 정기적인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제품 및 시공관련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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