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현인텍스 김진욱 대표/“투자와 서비스 혁신 통해 PVC창호 경쟁력 강화! ”
2015년 12월 05일
 
PVC창호 브랜드 ‘재현하늘창’, 회사의 대표 품목으로 성장시킬 터

목조 건축자재와 도어, 몰딩, 아트월&등박스 등을 생산하는 종합 인테리어 건축자재 업체 (주)재현인텍스가 지난해 8월 김진욱 대표를 영입하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PVC창호 시장에 참여했다. 초기 OEM방식으로 PVC창호를 공급하던 (주)재현인텍스는 지난 8월 충북 진천에 위치한 PVC창호 압출업체 동양뉴아트켐(주)를 인수하면서 직접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인수 후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도 불구하고 PVC창호 분야를 안정시키며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주)재현인텍스 김진욱 대표를 만나 최근 PVC창호 사업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봤다.

PVC창호 사업 계획, 현재까지 순항 중

(주)재현인텍스는 1985년 대산목재로 설립된 후 1990년 대산기업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목창호와 문틀을 제조를 바탕으로 특판시장에서 맹위를 떨치며 지속 성장을 거듭했다.
이후 1994년 재현창호(주)를 설립 후, 2002년에는 (주)재현인텍스 법인을 설립, 시판시장 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시켰다.

목재와 목창호를 기반으로 성장한 재현은 현재 (주)재현인텍스와 2007년 설립한 세정목재 2개의 법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PVC창호 사업은 (주)재현인텍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주)재현인텍스의 ‘재현하늘창’ 브랜드는 2003년 처음으로 론칭돼 사용됐으며 현재 목창호와 PVC창호 등 (주)재현인텍스의 대표 브랜드로 사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주)재현인텍스 김진욱 대표는 “재현은 사업 초기 특판시장을 주력으로 활동하면서 성장해 왔다. 하지만 건축시장의 변화로 특판시장 물량이 줄어들기 시작한 2000년초부터는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판시장에 참여하면서 사업영역을 확장시켰다”고 전했다.

현재 (주)재현인텍스는 특판시장 보다는 시판시장에서 더 많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PVC창호 시장에 본격 참여한 만큼 시판시장 경쟁력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주)재현인텍스는 PVC창호 사업을 시작하면서 시판시장에서의 매출 포지션이 더욱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주)재현인텍스의 PVC창호 사업과 관련 시장 참여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 바로 지금 (주)재현인텍스의 김진욱 대표이다.
(주)재현인텍스 김진욱 대표는 전문 경영인으로 과거 오랜 기간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해 오면서 다수의 업계로부터 경영 러브콜을 받았다. 전문 경영 컨설턴트로 활약해 온 김진욱 대표는 매출 1억인 업체에서 1조까지 하는 업체의 컨설팅을 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재현인텍스를 업계 대표하는 업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실제 2011년에는 처음 건자재 업체 대표직을 맡으며 회사를 성장시켜 탁월한 경영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지난해 8월 (주)재현인텍스 대표를 맡은 후 가장 먼저 서둘렀던 분야가 바로 창호시장 참여였다.
“인테리어 내장재를 공급하다 보면 대리점을 비롯한 협력업체에게 창호까지 원세트로 공급해줄 수 없겠냐는 주문을 많이 받는다”며 “회사에서도 이 같은 부분을 인지하고 있어 PVC창호 시장에 참여하는 데는 어렵지 않았다. 특히 PVC창호 사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PVC압출을 직접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올해 8월 동양뉴아트켐(주)을 인수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진욱 대표는 PVC창호 사업 계획과 관련해 지난해 세웠던 사업 플랜이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2016년과 2017년에는 PVC창호가 (주)재현인텍스의 주력품목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 활기, 압출공장 인수 3개월 매출 50% 성장

지난해부터 PVC창호 사업을 시작한 재현인텍스는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대리점에게 PVC창호 제품을 공급했다. 사업 초기에는 OEM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다가 지난 8월 동양뉴아트캠(주) 진천공장을 인수하면서 직접 생산을 시작했다.

김진욱 대표는 “초반 6개월 동안 OEM으로 제품을 공급하다 보니 신제품 개발이나 납기 등여러부문에서 고객과의 약속을 제대로 지키기 어려웠다. 거래처의 요구를 잘 수용할 수 있음은 물론 PVC창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직접 압출생산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만큼 동양뉴아트켐(주)을 인수하면서 직접 PVC창호를 생산하게 됐다”며 “직접 압출공장을 운영하다보니 신제품 개발과 납기 관리가 용이해져 고객들의 요구에 조금이나마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주)재현인텍스는 신제품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주)재현인텍스에서 개발한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기능성을 추가해 품질향상을 꾀한 제품이다.

최근 개발을 완료한 이중창이면서 실내에서 외부창문의 탈부착이 가능하게 설계한 이중창 제품이 대표적이다. 이제품은 고층아파트 이중창의 외부창문은 외부에서 탈부착 어려워 창문 교체 시 어려움 있던 사항을 개선시킨 제품으로 내부에서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하게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밀성과 수밀성까지 향상시켜 2016년 재현하늘창의 주력품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진욱 대표는 “사업 초기에는 완성창 사업도 생각해 봤지만 어렵다고 생각해 PVC압출 사업을 시작했고 타이밍도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동양뉴아트켐(주) 인수 후 3개월이 지났는데 매출이 50% 성장했다. 최근에는 규모 있는 거래처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내년 PVC창호 사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재현인텍스는 PVC창호뿐만 아니라 가볍고 녹이 슬지 않은 외장재와 외장마감재 난연보드, ECO 수성페인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준비 중이다. 또 내년 후반기 유리사업까지 진출하는 방향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각 지역별 총판 개설, 납기 서비스 혁신

(주)재현인텍스의 PVC창호 사업 운영 방침은 제작은 총판이나 대리점에서 하고 본사에서는 창호자재만 공급하는 방식이다. 각 지역별로 총판을 개설하여 적은 물량도 지원이 가능하게 하고 신속한 납기를 통해 고객 편의를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진욱 대표는 “재현은 완성창을 공급하지 않고 창호 프로파일만 판매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예정이다. 각 지역별로 총판을 두어 지역 대리점에 프로파일과 완제품을 공급하게 할 계획이다”며 “재현의 우수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재고를 많이 가져갈 수 있어 대리점에 납기 서비스를 확실하게 해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욱 대표는 “자본력이 우수한 (주)재현인텍스에서 직접 압출을 하니 협력업체 및 시장 반응이 매우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압출 공장 인수 후 거래처에서는 납기와 품질이 모두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로 인해 대리점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며 “이 같은 협력업체의 기대 만족도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이천에 15,000평 이상 되는 공장을 설립해 이전할 계획이다. 현재 14개의 압출라인을 보유한 재현의 이천 공장은 24개 라인까지 증축할 공간을 확보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주)재현인텍스는 대리점의 편의를 위해 전문 시공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창호 사업에 있어서 제작도 중요하지만 시공도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재현에서는 시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본사차원에서 전문 시공팀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공팀은 3연동도어, 창호, 외장마감 등 재현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을 책임지고 시공할 계획이다. 또한 A/S와 사후관리를 위하여 지역별로 고정 직원을 배치하여 고객관리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주)재현인텍스는 지난 2010년 여배우 김지호를 모델로 스타마케팅 전략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도움 받았다. 최근에는 자사 홍보모델을 배우 유준상으로 교체하고 스타 마케팅을 지속 하고 있다. 마케팅과 관련 김진욱 대표는 “최근 수요자의 선택 권한이 남자에서 여자로 가고 있는 추세라 친근한 이미지의 남자모델을 선택하게 됐다. 경쟁 업체들도 남자 모델을 선호하는 추세이다”고 전했다.

취재_ 김지환 기자
취재협조_(주)재현인텍스 031.766.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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