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안 염성준 대표이사/"통합 브랜드 ACE window로 제 2의 도약, 압출사업 다각화 까지...“
2016년 03월 05일
 
배우 김성령 홍보 모델 발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위해 노력

지난 2008년 설악창업을 인수하면서 플라스틱 창호재 사업에 참여한 (주)시안의 염성준 대표는 2009년 에이스샤시 인수, 2011년 통합이전 준비 시작, 2013년 횡성으로 통합 이전, 2014년 신제품 개발, 2015년 판넬 사업시작, 2016년 김성령 모델 발탁 및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수성가 기업인이다. 2008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변화를 꾀하면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안의 염성준 대표를 만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들어봤다.
-편집자 주-

에이스 윈도우(ACE window)’로 브랜드 통합

지난 2013년 속초의 시안과 화성의 하이산업을 강원도 횡성으로 통합이전하면서 발전해온 (주)시안은 최근‘에이스 샤시’와‘아트윈샤시’두 브랜드를‘에이스 윈도우(ACE window)'로 통합했다. 그동안 두 브랜드를 사용하다 보니 여러 가지 면에서 능률적이지 못하다는 판단 하에 이번 브랜드 통합이 이루어 졌다.

브랜드를 통합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톱 방송인 김성령을 홍보모델로 발탁했으며, 지난달 개최한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는 대형 부스를 가지고 참가하기도 했다.

(주)시안의 염성준 대표는“아트윈샤시와 에이스샤시 두브랜드를 사용하다보니 홍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중소 기업에서 두 브랜드를 동시에 홍보한다는 것은 경제적 및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기에‘에이스 윈도우’로 브랜드를 통합했다. 또한 제품의 품질은 우수한데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져 판매에 애로가 있다는 대리점 요구를 받아들여 톱 방송인 김성령을 모델로 선정하였으며 지난달 개최된 2016 경향 하우징페어에 대규모 부스를 가지고 참가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시안은 배우 김성령 모델 선정을 계기로 TV와 라디오등 방송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며 홈페이지도 새롭게 개편하고 있다. 대리점 간판에도 자사 홍보모델 사진을 적용해 교체할 계획으로 교체작업은 4~5월중으로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개발 지속 강화

(주)시안은 지난 2014년부터 신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처음으로 개발한 신제품은‘창호 에너지 소비효율 제로’에 도전한 제품으로‘PSA-280(이중창)'과 'PSA-195(단창)' 2종이다. 창호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기준을 만족시켜주는 시안의 고성능 창호‘PSA-280'과 'PSA-195' 제품이 관심 받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창호의 성능을 높이는 고사양 유리 적용만이 아닌 자체 연구소에서의 오랜 연구개발 끝에 시안만의 특허 기술을 활용해 창호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PSA-280’과 ‘PSA-195’은 창문 레일 상하부 및 좌우측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하여 에너지 세이빙 효과를 극대화한 밀착형 슬라이딩창(PARALLEL SLIDING & ADHERE)시스템 이다.

개폐 시 창짝이 실내 방향으로 6㎜ 이동하며 슬라이딩하는 방식으로 22㎜(이중유리)와 47㎜(3중유리) 적용으로 단열 효과를 극대화 했으며 열관류율은 시뮬레이션 결과 PSA-280(이중창) 제품은 0.897 W/㎡K, PSA-195(단창) 은 0.895 W/㎡K로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기준을 만족한 다.

특히 PSA-195 제품은 단창으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기준을 만족해 (주)시안의 특별한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신제품에 적용된 특허기술을 살펴보면 창호의 밀착식 기밀장치에 관한 것으로 창짝의 폐쇄시 창짝을 창틀에 밀착시키는 창호의 밀착식 기밀장치로써, 창짝의 호차 홈에 설치되어 창짝의 폐쇄시 창짝을 창틀에 밀착 이동시 키도록 가압하는 가압부와 이 가압부의 밀착이동을 안내 하도록 창틀에 설치된 안내부를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한지 1년 여가 지난 이 제품은 현재 호텔, 오피스텔, 전원주택 등 조망권을 필요로 하는 장소에 많이 설치되고 있다.

염성준 대표는“그 동안 전국 200여개 대리점 사장님들에게 경쟁업체와 차별성이 없는 제품만을 판매하는 게 미안하다고 생각했었다. 때문에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대리점 사장단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다. 첫 번째 제품이 2014년에 개발된 고기밀성 제품으로 기밀성과 단열성은 기존 시스템창호와 차이가 없고 가격은 시스템창호보다 40% 저렴한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게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생각으로 개발 했다. 기존 제품에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도 준비중”이라고 설명 했다.

지난달에 개최한 경향하우징페어에도 (주)시안은 많은 신제품을 선보였 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존‘PSA’제품 외에도 250mm입면분할 이중창과 130mm입면분할 단창, 'PSA'기능을 가진195mm입면 분할창 등 하부 접합유리를 사용하여 외부 난간대를 대체하면서 조망권을 확보할수 있는 입면분할 제품이 주를 이루었다.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주)시안은 품질관리부터 납기관리, 신제품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염성준 대표는“시안은 품질관리가 철저한 업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Q.C담당자는 주·야간으로 밀착 근무하면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금형실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또한 직원들에게 불량률이 떨어지면 인센티브를 주고 불량률이 올라가면 페널티를 주어 품질에 관해 책임의식을 심어주고 있다. 때문에 직원들은 품질에 관해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시안은 품질관리뿐만 아니라 납기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우수한 납기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 안에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시안은 지난해에는 공장내 현장 디지털화를 통해 사무 실내에서 모든 현장을 통제할 수 있게 하여 업무의 효율 성을 높였다. 사무실에서 오더를 내리면 생산과정을 모니 터로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과잉생산이나 생산성이 하락 하는 원인을 쉽게 확인 할 수 있게 하여 생산의 효율성을 높였다. 연구소를 갖추고 있어 신제품을 개발하는데 있어 서도 수월하게 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로 제2의 도약

2008년 이후 매년 변화를 꾀하면서 발전을 거듭하면서 2014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던 (주)시안은 지난해 잠시 주춤했으나 올해는 많은 매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시공된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의 분양률이 좋아 특판 사업을 하는 업체는 매출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시판위주의 사업을 하는 업체보다는 특판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의 성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염성준 대표의 의견이다.

2018년 이후 건축시장은 하락할 것이라는 예상으로 (주)시안은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횡성공장 내에 PVC덕트 등에 사용되는 평판과 플레이트 등을 생산하는 별도의 공장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염성준 대표는“현재 국내 건축시 장은 온탕과 냉탕이 왔다 갔다 하는 불안한 시장이고 2018년 이후 건축시장이 많은 어려울 것이라 예상된다. 이러한 시기에 사업의 다각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새로운 사업에 참여했다. 시안은 PVC창호뿐만 아니라 PVC 압출을 이용한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종합회사로 성장할 것이다”고 밝혔다.

(주)시안은 사업의 다각화와 더불어 해외시장 개척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염성준 대표는“시안은 오래전부터 해외시장에 진출했으나 매출은 미미한 단계이다. 해외시장 개척은 문화적인 차이와 언어적인 차이, 기술 적인 차이가 있고 특히 창호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개척할 필요가 있는 시장이고 특히 동남아 시장은 개척할 필요가 있다”며“시안에서는 기술력이 있는 해외 기업 들과 접촉해 기술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호주의 기업과 기술 이전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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