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 신임 6대 박병수 회장
2017년 04월 05일
 
협회, 회원사들의 권익증진과 판유리 산업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 할 터
비전과 목표를 갖고, 업계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해

판유리업계 공동의 이익을 목표로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에 지난 3월 신임 6대 박병수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협회 창립 10주년에 맞춰 업계발전과 상생을 위해 박병수 회장을 만나 판유리 업계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향후 협회의 운영방안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Q.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 제 6대 회장 취임 소감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A. 먼저 그 동안 협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후의를 베풀어 주신 회원사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판유리 업계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경제위기설, 어둡기만한 건설경기전망,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등 어려운 시기에 한국판유리협회장 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두 어깨가 무겁기만 합니다.

하지만 ‘위기가 곧 기회 ’라는 말처럼 회원사 대표님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결속력을 다지고 중지를 모은다면 분명히 지금의 위기는 판유리 업계의 더 큰 재도약의 발판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판유리산업 발전을 위한 어젠다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비전과 목표를 갖고, 업계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정치권을 설득하여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유리업계 발전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정부는 2017년까지는 패시브하우스에 필요한 기술을 완성하고 2030년까지는 제로에너지하우스 실현을 정책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제로에너지하우스 정책을 완성하기 위하여 건물에너지소비 총량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유리산업 발전의 동력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유리를 통한 균형 있는 냉방에너지와 난방에너지에절감 방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난방만이 아니고 냉방에너지절감에도 유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유리인의 전문적인 지식이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져야 할 것입니다.


Q. 올해 협회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계획 및 사업방향은 무엇입니까

A. WTO환경협정과 RCEP 등 현재 진행 중인 통상협상과 관련하여 판유리 업계의 입장이 협상에 반영되도록 경쟁 취약품목에 대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우리 판유리 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업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 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전접합유리 사용방안 확대를 위하여 기존 안전 접합유리적용 권고사항을 의무규정으로 전환토록 지속건의 예정이며, 에너지절약을 위한 지속적인 단열기준 강화 움직임에 대하여 현재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 결과를 활용하여 산업부 및 국토부, 에너지관리공단, 건설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과의 정책건의 및 협의를 통해서 판유리산업의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대정부건의를 더욱 강화 할 예정입니다.

수입 가공유리 제품의 지속증가에 따른 국내 가공유리제조 업체의 보호와 국산유리제품의 활성화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 할 예정이며 인증시험 수수료의 인하를 지속 추진하여 회원사의 경영부담을 경감토록 하고 제품의 품질제고를 위한 표준화 업무지도, 품질시스템 보급 및 교육, 품질기술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판유리산업계의 젊은 유리인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무한경쟁시대의 새로운 기업환경변화에 따른 품질경영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친목도모 및 회원사의 실제적 경영역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방침입니다.


Q. 임기 중 추진하고 싶은 방향이나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A. 회원사간의 유대관계 증진과 발전방향모색을 위해 협회차원에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제가 마라톤 마니아이기 때문에 직원들과 함께 매년 건설인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건설인마라톤대회에 함께 참가하여 판유리업계의 단합된 힘을 건설업계에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 밖에도 회원사간에 화합을 위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건축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판유리산업의 발전방향은 어떻게 보십니까

A. 지난 2016년의 경우 건설경기의 상승으로 인해 건설 및 건자재 업계가 전반적으로 분주한 한 해였으며 시장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에너지절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관련 법규가 강화됨에 따라 고기능성 로이유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등 유리시장은 질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의미 있는 한 해 였습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7년 국내 건설 수주금액(전망치)이 전년보다 13.6%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여 그동안 비교적 호황을 유지하던 건설경기가 하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판유리 업계는 물론 건축자재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2017년은 중장기적 건설경기는 불확실성이 있으나 단기 건설경기 지표는 긍정적으로 사료됩니다.


Q. 판유리 업계종사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으신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한국판유리산업협회에서는 회원사들의 권익증진과 판유리산업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판유리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더 큰 목소리를 낸다면 협회는 물론 모든 판유리 업계 전반의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 참조 (사)한국판유리산업협회 박병수 회장 약력
유리,PVC창호공사 ㈜알토지앤엠 대표이사
마라톤 풀코스 160회 완주(베를린,보스톤,도쿄마라톤)
- 광동 중·고등학교 졸업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 조경학과 졸업
- 대한민국 ROTC육군 제21기 육군소위 임관
- 육군대위 전역
- 동신유리㈜ 공사영업담당이사 재직
- 경원공영㈜ 상무이사 재직
- ㈜알토지앤엠 대표이사 취임(2004~현재)
-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 건설경영 최고위 과정 제12기 수료
- 중앙일보 최고경영자과정 J포럼 제4기 수료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설산업최고전략과정(ACPMP)제10기 수료
- 한양대학교 창조도시 부동산 융합 최고위과정(ARP)제2기 수료
- 광동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 광동장학회 이사장 (현)
- 서울시립대 ROTC총동문회 장학회장(현)
- 서울시립대 총동창회 부회장(현)
- 대한민국 ROTC중앙회 부회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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